유방 자가진단 시 유의해서 관찰해야 할 다섯가지 by BoB Best of Breast

유방암은 다른 어떤 질환과 마찬가지로 조기진단이 필요하다. 조기진단을 위해 자가검진은 필수적이다. 여성은 누구보다 자신의 신체를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자가검진 중 특히 유의해서 보아야 할 5개를 알아본다. 이들 현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유방전문의를 만나볼 것을 권유한다.

1. 멍울
2. 유두함몰
3. 유두의 피부변화
4. 통증
5. 유두분비

이미 유두와 유륜의 변화에 대해 기술한 바 있지만 조금 추가하여 설명한다.

1. 멍울
 유방에서 멍울(덩어리, 결절...)이 만져진다고 해서 크게 놀랄 필요는 없다. 멍울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유방암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유방의 멍울은 대개 양성 종양으로 주로 섬유선종이거나 낭종(물혹)이다. 이외에 유선염(염증), 외상 등에 의해서도 멍울이 만져질 수 있다. 침착하게 만져 보고 언제 부터 있었는지 변화가 있었는지를 확인하도록 한다.

2. 유두함몰
이전부터 있던 유두의 함몰은 바로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된다. 약 20%의 여성은 태어날 때 (적어도 청소년 발육기) 부터 유두가 함몰되어 있다. 임신 중 특히 두드러져 보이게 된다.
 그러나 분명한 이유없이 유두가 말려들어가는 현상이 관찰되면 유방암의 한 증상이므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시행하도록 해야 한다.

3. 유두의 건조, 붉게 변색
 유두의 감각 변화나 건조감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은 여러가지이다. 대게는 환경적인 경우로 브라나 내의, 또는 세제(비누 등)에 의한 접촉성 (알러지)피부염이 주요 원인이다. "dreaded jogger's nipple"은 운동 중 유두가 지속적으로 마찰이 일어나게 되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며 마찬가지로 성생활 중의 지속된 마찰로도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유두와 유륜의 변화를 초래하는 파젯병은 유방암이므로 갑작스런 피부의 변화가 있으면 전문의를 찾아 진찰하도록 한다.

4. 유방통
 유방에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타양하다. 그러나 주로 양성변화(유선염, 멍, 물혹, 생리변화 등)로 나타나게 되는데 여기에 맹점이 있다. 유방이 큰 경우에도 나타나게 되며, 유방이외의 장기에 변화(예, 담석증, 어깨 통증 등)가 있어도 유방통으로 느끼기도 한다.

 '유방의 통증이 있으면 암이 아니다'라는 인식이 퍼져 있다. 유방암의 경우에도 통증이 수반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간과해서는 안된다.

5. "혈성" 유두분비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타나는 경우는 다양하다. 주로는 브라와 내의에 묻어나와 알게 되는데 젖색깔이나 맑은 흰색은 문제 없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유관확장증이 하나의 주요원인이다. 핏빛의 분비물이 있는 경우에도 대부분은 관내유두종이라는 양성질환이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암과 관련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